처음 문의를 주신 건 회원님의 남편분이셨습니다.
아내분과 딸 그리고 조카까지... 총 3명!!
세분 모두 기능을 조금 어려워 하셨어요.
시뮬레이터로 운전을 하고 시험 보기전 차에 앉아 보기도 하셨는데
시험장에만 가면 심장이 쿵쾅~ 쿵쾅~ 청심환도 먹어 보고 했지만
긴장감은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해요.
기능에서 불합격을 하긴 했지만 주행은 정말 어려움 없이
합격을 한번에 하셨어요.
회원님 역시 기능 보다 주행이 더 쉽고 재밌다고 하실 정도로
잘 하셨는데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해 주셨어요
면허만 따고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주말을 이용해 남편분과
연습 조금씩 해보시면 충분히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...

혹 운전 하시다 궁금하거나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^^
안전운전 하시고~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